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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유튜브와 별개 시장 개척하는 K-비디오”…주목받는 국내 비디오 스타트업
━ ‘스타트업 한류’ 이끄는 국내 동영상 플랫폼·서비스 최근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영상 플랫폼과 기술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. 국내보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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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·동남아서 '최고 인기'인 한국 드라마는?
[사진 JTBC]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드라마 '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'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4월 국내에서 방영된 드라마 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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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이 만만해?…늘어나는 구걸 배낭여행객 '베그패커'들
지난 28일,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에서 러시아인 블라디슬라프(24)가 여행경비를 벌기 위해 프리허그를 하고 있다. 김지아 기자 지난 28일 오후 5시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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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넥스트 차이나'로 떠오른 곳은 어디?…베트남 등 동남아 6개국 급부상
베트남 하노이 인근 타이응우옌 성, 박닌 성에는 삼성전자ㆍ삼성SDI 등 삼성전자 계열사 공장들이 여럿 들어서 있다. 이 두 지역의 삼성 직원만 약 16만 명으로, 삼성전자의 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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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·홍콩 비행기 티켓, 동남아 아닌 중국 카테고리서 찾아야
중국 정부가 대만·홍콩·마카오 등을 중국과 별개의 국가처럼 기재해 ‘하나의 중국’ 원칙을 위배한 표현을 삭제하라고 중국에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에 공문을 보냈다. 공문을 받은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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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·홍콩 비행기 티켓, 동남아 아닌 중국 카테고리서 찾아야
중국 정부가 ‘하나의 중국’ 원칙에 어긋나는 표현을 일절 용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외국 기업들에게 관철시키려는 움직임의 여파가 국내 민간 항공사들에도 옮겨 붙었다. 중국 민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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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평창 패럴림픽 유산, 지역에서부터 시작해야"
미치 화이트 미국 내셔널어빌리티센터 고문. 평창=김지한 기자 지난달 강원도 평창과 강릉, 정선에선 전 세계 장애인 겨울스포츠 최대제전,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이 열렸다.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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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서 ‘디지털 영토’ 넓히는 알리바바, 마윈의 야망은 어디까지?
각종 전자 기기에 관심이 많은 김 모(41) 씨는 요즘 짬이 나면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 ‘알리바바’의 해외 직구 사이트인 ‘알리 익스프레스’를 뒤진다. 지난해 큰아들을 위한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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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영준의 차이 나는 차이나] 공유경제 ‘享’ 인공지능 ‘智’ 중국이 꼽은 올해의 한자
한 해를 마감하면서 언론매체나 연구기관에서 ‘올해의 키워드’나 ‘올해의 유행어’ 를 선정하며 한 해를 되돌아 보는 것은 중국도 마찬가지다. 중국 정부 기관인 국가언어자원 검측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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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유경제 '享', 인공지능 '智' 올해의 한자로 선정
한 해를 마감하면서 언론매체나 연구기관에서 ‘올해의 키워드’나 ‘올해의 유행어’ 를 선정하며 한 해를 되돌아 보는 것은 중국도 마찬가지다. 중국 정부 기관인 국가언어자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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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글로벌 군비 10년만에 최대폭 증가…IHS제인 전망
내년에 전 세계 군비가 10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. 글로벌 군사ㆍ무기 관련 연감 ‘제인연감’을 발행하는 IHS제인은 18일(현지시간) 내년 전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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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동남아 조림 사업, 산림 전문가 양성 박차
국제기구 ‘아포코’ 활동 한국 주도로 2012년 발족한 아시안산림협력기구(AFoCO·이하 아포코)가 해외에서 상당한 사업 성과를 내고 있다. 산림 분야 최초 국제기구 아포코의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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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바스, 펜스 회동 거부 … 미 동맹국들, 예루살렘 선언 반대
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정에 항의하는 팔레스타인인들의 시위가 점점 격렬해지고 있다. 9일(현지시간)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서안지구 라말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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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만에 이스라엘 공습으로 팔 주민 사망…동맹국들도 반발
서안 지대에서 팔레스타인 시위대 [EPA=연합뉴스]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라고 일방적으로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과 중동의 동맹국들로부터도 비난을 받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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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 빨아들이는 미얀마 민간정부 힘 … 6년 새 빌딩 쑥쑥
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미얀마포스코 공장 직원들이 생산라인에서 나온 컬러강판의 품질을 확인하고 있다 . [사진 포스코그룹] 2006년까지 미얀마의 수도였고, 지금도 경제 중심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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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얀마, '시간이 멈춘 나라'에서 '마지막 기회의 땅'으로
2006년까지 미얀마의 수도였고, 지금도 경제 중심지인 양곤. 시내는 곳곳에서 건설 중장비들이 바삐 움직이며 빌딩을 올리거나 도로를 넓히고 있었다. 시내를 지나는 차량은 수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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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 꾹 다문 김정은 진짜 속마음 "난 이제 트럼프와…"
━ [월간중앙] ‘로켓맨’ 김정은, 한 달 묵언의 속내 트럼프 아시아 방문, 시진핑 당대회 앞둔 ‘고슴도치’ 모드…말폭탄으로 존재감 높인 후 미·중의 대응 지켜본다 한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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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11월 3~14일 亞5개국 순방,"北위협 맞서 국제사회 의지 강화"
백악관은 29일(현지시간) 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3∼14일 일본,한국,중국,베트남,필리핀 등 아시아 5개국을 순방한다”고 공식 발표했다. 백악관은 이날 발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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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우선주의에 등돌리는 아세안, 차이나 머니에 기운다
“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(America First)와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의 일대일로(一帶一路·육·해상 실크로드) 정책으로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대미·대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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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세안 50주년…미ㆍ중 갈등 속 중국으로 기우는 아세안
“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‘미국 우선주의(America First)’와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의 '일대일로(一帶一路·육·해상 실크로드)' 정책으로 인해 아세안 10개 회원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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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대표 상품 리뉴얼, 신제품으로 세계 주류시장 공략
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주요 국제공항 면세점을 통해 세계에 소주 알리기에 나섰다. 사진은 참이슬과 오츠가 입점한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면세점. [사진 하이트진로] 하이트진로가 신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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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“북 미사일 탄착지, 러시아 가까워져” 푸틴 제재동참 압박
북한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미국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. 유엔 안전보장이사회(안보리)가 지난달 중순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 직후 열린 회의(20일)에서 북한이 추가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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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 영일만항∼베트남~태국 연결 항로 취항
경북 포항 영일만항(港)과 베트남, 태국을 오가는 컨테이너선 항로가 신규 취항했다. 이 항로에는 고려해운과 장금상선, 흥아해운이 화물선 1척씩을 투입해 매주 수요일 운항한다. 컨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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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부터 10대 감염병 선정...메르스도 포함
지난 2015년 나라를 대혼란에 빠트린 중동호흡기증후군(메르스)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메르스를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. 질병관리본부는 28일 메르스를